한동안 프랑스 관련 도서가 굉장히 유행했었습니다.
육아법부터 당당한 프랑스 여자들의 외모와 분위기는 많은 사람들을 열광시켰고, 저도 그중 한 명이었었는데 그때는 여력이 되지 않아 읽지 못했던 이 책을 지금에서야 펼쳐 보니, 지금 읽게 된 게 저에게는 도리어 더 행운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경제적자유 PART 1. 필독서 찾는 법 / 무료로 책 읽기 / 추천도서 정리법
아이와 귀농을 결심한 후, 가장 먼저 검색한 단어가 바로 <경제적자유>였습니다. 1. 경제적자유 필독서 무료로 읽는 법 하지만 관련 영상을 찾아보며, 필독서와 추천 책들을 하나하나 정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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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도 밝힌 것처럼, 저는 수면과 자존감 문제가 가장 시급했는데 긴 이혼소송과 육아, 투병으로 몸과 마음이 너덜너덜해진 상태라 자신감과 자존감 모두가 바닥인 상태입니다.
인생이 우중충하다고 느껴지고, 나만 힘든 것 같고, 외모적인 자신감까지 모두 다 하락해있을 때 저를 반성하고, 돌아보며, 많은 부분에서 도움을 준 책이라 읽게 된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았어요~
읽으며 기억하고 싶어 적어둔 문장들도 너무 많아 아래에 정리해보았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제가 생각하는 제 인생의 롤모델을 찾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가장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를 대표하는 저만의 이미지나 스타일도 신중하게 고민해 볼 계획입니다!
기억하고 싶은 내용이나 문장들은 아래에 정리해보았습니다~

프랑스 여자는 늙지 않는다 by 미레유 길리아노
1) 인생 중반기 이후를 시작하기 전에 방침을 정해야 한다. 사람은 누구나 특별하기에 모두에게 통하는 방법이란 없다. 나에게 맞는 고유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
2) 마흔을 넘기면 많은 여자들이 흔히 말해 '될 대로 돼라'는 식으로 포기해버린다. 주변을 둘러보라. 뚱뚱한 몸을 가리려고 헐렁한 옷만 걸치고 다니는 여자가 얼마나 많은가? 젊고 완벽하게 보이려고 안달하다가 늙었다는 생각이 들면 금방 포기해버린다. 왜 그럴까? 결국 심리적, 정서적 상태가 우리의 '겉모습'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 뜨끔!
3) 프랑스 여자들은 나이 먹는 것을 다르게 정의한다. 프랑스 사람들은 노화를 가장 적게 걱정한다는 여론조사도 있는데, 프랑스 사람 중 1/3 정도가 여든은 되어야 '늙었다'고 생각한다. 프랑스 사람은 거창한 '행복'보다는 '삶의 만족'을 추구한다.
: 여든! 여든이라니! 내 몸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이미 늙었다"고 생각한 나를 반성...
4) (50대에 암에 걸린 잭의 이야기) 그는 죽을 고비를 넘긴 뒤 이런저런 치료를 받으면서 생활 방식을 바꾸고 마음가짐을 고쳐먹었다. 그의 방법은 아주 간단했다. 그는 상점에서 파는 (그의 표현을 빌자면) '쓰레기'는 먹지 않는다고 힘주어 말했다. "나는 아침마다 요가를 하고, 물구나무서기를 20분 동안 해요. 그리고 몸에 좋은 음식을 먹죠. 난 음식을 적게 먹어요. 고기와 생선은 일주일에 한 번만 먹죠. 그 대신 곡물과 계란,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어요. 그리고 토요일마다 빵을 직접 구워 먹고요. 빵을 굽는 동안 마음이 차분해지지요. 그리고 향신료를 듬뿍 넣은 수프와 허브, 천연 요구르트도 많이 먹어요."
: 저도 암환자이고, 생활 방식과 식습관을 바꿔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아이스크림과 케이크를 끊지 못하고, 매일같이 "다음 번"으로 미루기 일쑤였습니다. "혼자 애 키우는데 무슨 시간을 내서..."라는 변명은 너무 편한 이유가 되어 주었거든요. 제 안일한 마음가짐을 굉장히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5) (지인 데니스 이야기) 그녀는 외모 가꾸는 것을 '포기한' 것 같다. '포기'의 징후는 어렵지 않게 포착할 수 있다. 늘 유행이 지난 옷만 입고, 그마저도 늘 검은색이나 어두운 색뿐이다. 립스틱과 아이섀도도 얼굴과 전혀 어울리지 않고, 헤어스타일도 완전히 구식이다.
: 매일 선크림을 챙겨 바르는 것만으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ㅎㅎㅎ 저 또한 '포기'의 징후가 다분한 사람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돈을 아끼면 OOO을 할 수 있어.'라는 또 다른 변명으로 미용실에 간지 3년이 다 되어가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이 모든 결과물로써, 제 외모가 저를 더욱 우울하게 만들었다는 것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6) 스타일은 마음가짐의 발현이다. 겉모습만 꾸미거나 마음만 가꾼다고 스타일이 살아나지는 않는다. '죽이는 스타일'은 결국 멋지고 당당하게 차려입어야 살아난다. 당신의 외모는 무엇을 드러내는가? 문제는 얼마나 멋지고 당당하게 스타일을 살려내느냐는 데 있다. 그렇지 않다면 거울에 비친 자신에게 왜 그런지 물어보라.
: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스타일 죽이는, 당당한 여성"은 누구인지 롤 모델을 찾아보려 해요.
7) 여자는 나이를 먹으면서 매력을 잃는 것을 제일 두려워한다. 주름이 늘어나고 엉덩이가 처지고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옆구리 살이 잡히고 가슴이 처지는 것을 신경 쓴다. 결국 우리는 이런 노인으로 변하는 자신을 보게 될까 봐 두려워한다. 이런 두려움에 맞서는 프랑스식 마음가짐은 다음과 같다. "나는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바라본다. 그 모습을 받아들이고 편안하게 생각한다. 나 자신을 돌보고 현재의 내 이미지를 가장 멋지게 드러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렇게 자신감이 넘치지만 아침에 바게트를 사러갈 때도 여전히 꾸미고 나간다.) 완벽함을 추구하지 말자. 의상뿐만 아니라 삶의 여러 측면에서도 다양하게 시도하며 조금씩 나아지려고 노력하자.
: 알면서 가장 어려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 걱정을 달리 생각하니 "나만큼 나를 가혹하게 대한 사람이 없었구나." 하는 자기 반성으로도 이어집니다.
8) 우리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가장 중요한 단서는 바로 헤어스타일과 신발이다. 마흔이 넘으면 고유한 헤어스타일을 선택해야 한다. 머리카락이 가늘고 숱이 없다면 틀어 올리는 스타일은 곤란하다. 머리가 부스스해 보이지 않도록 2, 3개월에 한 번 정도는 다듬어줘야 한다. 신발이 옷과 어울리지 않거나 싸구려라면 아무리 비싼 옷을 입어도 호의적인 메시지를 전하기 어렵다. 나이가 들수록 스타일과 이미지를 잡고 싶으면 일단 신발과 헤어로 시작하는 게 좋다. 현명하게 투자하라. (신발 브랜드로는 입생로랑, 보테가베네타, 페라가모 스웨이드 펌프스, 유나이티드 누드, 소프트, 제이크루, 콜한, 에코, 클락스 등을 추천)
: 무작정 사는 게 아니라 "하나를 빼야 새 것을 장만한다."는 게 핵심! 옷장을 가볍게 하기!
여기에 더해, 귀찮다고 매일 틀어 올리기만 하던 헤어스타일에서도 뜨끔!
9) 나는 자신을 알릴 수 있는 고유한 브랜드를 개발하라고 말하고 싶다. 가령 당신이 늘 뿌리는 향수나 액세서리나 의상이 당신의 브랜드일 수 있다. 색상은 사람에게 생기를 불어넣는다. 체형을 커버한다고 너무 시커먼 색만 고집하지 않는 게 좋다. 또한 편안함을 추구하는 건 좋지만 너무 헐렁한 옷은 삼가야 한다. 나는 옷차림을 보고 상대를 판단하는 것은 인간의 기본적이며 보편적인 본능이라고 생각한다. "너무 꾸미려 하지 마라. 유머 감각을 유지해라. (액세서리 포인트 등을 의미하는 듯 함) 자기 자신에게 만족할 수 있도록 하되 자신을 학대하지는 마라. (하이힐이 힘든데 억지로 익숙해지려 하는 행동들을 의미하는 듯함) 우아함은 실루엣과 표정과 미소에서 비롯된다. 멋지고 당당하게 차려입고 스타일을 갖추면 나이를 모르고 살 수 있다. 안색을 환해보이게 하라.
10) 건강하게 나이 먹으려면 "먹고, 움직여라." 엘리베이터를 타는 대신 3, 4층 정도는 걸어서 오르내린다면 신체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몸의 중심인 복부를 강화하는 코어 운동도 꾸준히 하고, 걷기를 삶의 일부분으로 만들어라. 어디든 걸어 다니고, 어떻게든 더 걸어라.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하루 20분의 운동을 한다면 반드시 아침 식사 전에 하라." 이것이 살을 빼는 데 제일 좋다. 호흡도 굉장히 중요하다!
: 이사 가면 거실이라는 게 생기니 ㅎㅎ 그 곳에 매트를 하나 깔아두고, 아침에 15분 더 일찍 일어나 호흡법을 하며 몸을 이완시킨 다음 하루를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1) 횡격막 호흡법 (복식호흡) : 신체를 이완하고 손바닥을 하늘로 향하게 한 채 누워 복부를 앞으로 내밀며 코로 공기를 충분히 마신 다음, 1~2초 정도 숨을 참았다가 복부 근육을 조이며 입으로 공기를 완전히 내보낸다. 들이쉴 때보다 내쉴 때 2배 더 천천히 시행한다. 계속해서 분당 호흡수를 줄여 나간다. (처음에 둘에 들이쉬고, 넷에 내뱉었으면 나중에는 넷에 들이쉬고, 여덟에 내뱉기)
2) 교차 호흡 : 오른쪽 엄지로 오른쪽 콧구멍을 막고 넷까지 세면서 왼쪽 콧구멍으로만 숨을 들이쉬고, 여덟까지 세며 숨을 내쉰다. 6회 반복 후 오른쪽 콧구멍도 똑같이 한다.
3) 빠른 호흡 : 카팔라바티라는 정뇌호흡법. 뇌를 정화시키는 이 호흡은 복근을 단련시키고, 칼로리까지 태워준다.
11) 당신은 휴가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노는 것을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쉬는 것을 이야기하는 느낌) 프랑스 사람은 하루 아홉 시간을 잔다. 숙면만 취해도 덜 먹게 되니 건강도 좋아진다. (그리고, 수면밸런스와 똑같은 내용의 조언!!) 밤에 잠을 잘 못 자면 쉽게 짜증이 나고, 주의 지속 시간도 짧아지며, 스트레스도 더 많이 받고, 피부도 나빠지고, 심장병 발생 위험도 높아진다!
: 모든 내용이 수면밸런스와 똑같은 조언이었습니다!
[독서록] 수면밸런스 :: 불면증 극복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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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몸이 필요로 하는 수분의 80%는 순수한 물에서 얻어라. 내 몸무게를 30으로 나눈 값이 마셔야 하는 물의 양이다. (55kg라면 하루 1.8리터)
40대가 넘었는데도 영양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나? 나는 한 끼에 3가지 색깔을 식탁에 올리고, 하루에 적어도 5가지 색깔의 음식을 먹는 것을 규칙으로 삼고 있다. 과일, 채소, 생선, 육로, 가금류 등의 색을 떠올리면 쉽다. 칼로리를 따지지 말고, 영양소와 식단의 질에 신경을 써라. 입으로만 먹지 말고, 머리로 따지며 먹어라.
13) 여자는 마흔에서 쉰 사이에 4 ~ 15파운드 (2~7kg) 정도 살이 오른다. 초콜릿이나 감자칩 등 주전부리를 많이 하는 이유는 흔히 폐경기의 불안한 감정과 일과성 열감으로 인한 수면 부족 때문이다. (수명이 짧아지는 원인)
그런데 '5파운드 경계경보'를 간과하는 여자들이 의외로 많다. 2kg 이상 늘어났는데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으면, 장담컨대 체중이 계속 늘어날 것이다. 남자는 보통 올챙이처럼 배만 뽈록 나오지만 여자는 전체적으로 두루뭉술해지거나, 가슴에서 아랫배까지 미쉐린처럼 울룩불룩해진다. "나이 들면 다 살이 붙는 거야!"라는 식으로 변명하지만, 결국 체중 증가는 음식과 직결되고, 과식은 주로 스트레스에서 비롯된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음식으로 풀지 말고 기분을 전환할 해소법을 찾아야 한다. 헤어스타일을 바꾸거나 기분 좋게 마사지를 받거나 신상 구두를 사거나 친구와 영화를 보는 것이다.
"쉰 살이 넘으면 빵집에 진열된 페스트리를 펴다만 봐도 살이 찔 수 있다니까!"
14) 좋은 다이어트라고 소문난 방법이 하나 있다. 오메가 3 지방이 풍부한 생선 식단에 올리브 오일의 효과, 풍부한 과일과 신선한 채소, 와인도 하루 한두 잔씩 마시라고 하며 칼로리도 따지지 않는다. 초콜릿도 금하진 않지만 디저트는 흔히 과일을 권한다. 바로 지중해식 다이어트다.
개인적으로 슈퍼푸드 10가지도 선정한다. "굴, 블루베리, 요거트, 렌틸콩, 시금치, 퀴노아, 토마토, 오트밀, 꿀, 사과"
: 제가 강원도로 이사를 가면 이제 제대로 된 식탁과 의자를 구입할 수 있고, 요리를 할 수 있는 주방도 생기는데 이때 구입해서 도움을 받으려 한 요리책이 바로 지중해식 요리법이었습니다. 제대로 방향성을 잡았다는 생각에 뿌듯했습니다 =)
:: 나중에 따라 만들어보기 위해 적어두는 추천 요리법 ::
** 마법의 아침 메뉴 : 볼에 요거트 1/2컵 ~ 2/3컵을 넣고, 아마씨오일 or 올리브오일 1ts, 레몬즙 1개 분량, 꿀 1ts을 하나씩 넣고 섞고를 반복한다. (한 번에 다 넣고 섞지 않기) 그 후 오트밀 (귀리 가루) 2Ts와 잘게 다진 호두 2Ts을 첨가해 잘 섞는다.
** 리코타치즈와 꿀을 곁들인 비트 밀푀유 (빵 없는 샌드위치) : (비네그레트 드레싱) 꿀 1Ts, 셰리 식초 2Ts, 올리브오일 3Ts을 넣고 저어준 후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다.
작은 볼에 리코타 치즈 1/4컵을 넣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 다음 부드러워질 때까지 휘젓는다.
접시에 구워서 껍질을 벗긴 비트 슬라이스를 하나 올린 뒤 리코타 치즈를 펴 바르고, 4겹이 될 때까지 반복한 뒤 상단에 치즈 한 덩이를 올린 다음 만들어둔 비네그레트 드레싱을 뿌린다. 바질로 장식한 뒤 먹는다.
** 오이와 토마토 타르타르 : (바질 비네그라트) 바질 잎 4Ts, 레몬즙 1/2개 분량, 셰리 식초 4Ts, 올리브오일 3Ts을 넣고 잘 저어준 다음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다.
씻어서 씨를 빼고 네모나게 썬 오이와 토마토 각 2개, 구운 잣 1/2컵, 건포도 약간을 볼에 담아 잘 섞은 후 위에 만든 바질 비네그라트 드레싱을 2Ts만 빼고 섞어준다. (랩에 씌워 냉장고에 1시간 보관)
접시나 볼에 양상추를 2장 깔고, 냉장고에서 꺼낸 오이&토마토 타르타르를 스푼으로 떠서 양상추 위에 올린 다음, 남은 바질 비네그라트 드레싱을 얹고, 어슷하게 썬 바질 잎으로 장식한다. (차곡차곡 쌓아 어슷하게 썰면 OK)
** 페타 치즈와 민트를 곁들인 애호박과 노란 호박 샐러드 : 비네그레트 드레싱은 위의 순서로 만들어두고, 다른 볼에 페타 치즈 3/4컵과 민트 잎 1/2컵 다진 것을 잘 섞어 따로 보관해둔다.
노란 호박은 어슷하게, 애호박은 껍질 벗기는 도구를 이용해 세로로 얇고 길게 썬다. 커다란 볼에 모두 담고 절반으로 자른 방울토마토 12개와 만들어둔 비네그레트 드레싱, 페타 치즈 섞은 걸 넣어 잘 뒤섞어준 후 소금, 후추로 간을 한 다음 냉장고에 1시간 동안 보관하고, 먹기 전에 한 번 더 뒤섞어준 후 먹는다.
** 버섯볶음 : 팬에 다진 마늘 2쪽을 올려 올리브오일 1Ts과 함께 중불로 섞어준 후, 마늘향이 나면 각종 버섯 350g을 잘 찢어서 넣어 가끔 뒤섞어가며 10분 정도 볶아 준다. 여기에 화이트와인 1Ts, 다진 파슬리 1Ts, 다진 타라곤 1Ts을 넣어 액체가 증발할 때까지 2분 동안 저어가며 볶았다가 요거트 2Ts을 넣어 섞은 후 기호대로 소금, 후추 간을 한다. 빵을 슬라이스 한 후 구워 그 위에 볶은 버섯을 얹어 먹는다.
** 깍지콩, 감자, 페스토를 곁들인 오레키에테 파스타 : 작은 볼에 올리브오일 1Ts과 페스토 소스 170g을 넣어 잘 저어준다. 뜨거운 물에 소금을 넣어 팔팔 끓인 뒤 4등분 한 감자 200g과 오레키에테 파스타 340g를 넣어 8분 동안 익히고, 깍지콩 170g을 넣어 3~4분 정도 더 끓인다.
국물 1/2컵은 따로 남겨두고 감자, 오레키에테, 깍지콩은 건져 커다란 볼에 담고, 남긴 국물 중 1/4컵은 페스토 소스에 넣어 저어준 다음 볼에 넣어 모두 다 섞어준다. 파스타가 건조하다면 남은 국물을 조금씩 더 부어가며 농도를 맞춘다.
15) (건강한 식생활을 한다는 전제 하에) 우리에게는 인위적 보충제가 필요할까? 50대 이후로 이를 알아볼 가장 좋은 방법은 병원에 가서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을 측정하는 피검사를 받아보는 것이다. 무엇이 부족하다고 나오면 보충제를 먹기 전에 일단 식습관부터 바꿔야 한다. 예를 들어 마그네슘 수치가 낮다고 나오면 영양제를 사기 전에 1주일에 2번씩 바나나를 먹는 것이다. 여자들의 불안감은 더욱 심해서 골다공증 등을 핑계로 칼슘 보충제에 자꾸만 손이 가는데 '식품으로 섭취한 칼슘은 심장마비를 줄이는 데 도움을 주지만 보충제는 그렇지 않다'고 의사는 말했다. 보충제에 예외가 있다면 비타민D이다. 비타민D는 최소 1,000IU 이상으로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 저도 항암치료를 담당해주셨던 교수님이 암과 비타민D의 연관 관계를 말씀해주셔서 비타민D는 5,000IU로 매일 꾸준히 섭취하고 있습니다~
16) 험난한 인생을 견딜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두 가지 있는데 바로 사랑과 웃음이라고 한다. 둘 중 하나만 있으면 만사형통이고, 둘 다 있으면 천하무적이란다. 참으로 멋진 마음가짐이다. "사는 것은 늙어가는 것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하루아침에 이룰 수 있는 것은 없다. 날마다 꾸준히 노력해야 원하는 목적을 이루거나 근접하게라도 다가갈 수 있다. 일과 여행, 쇼, 책, 식도락, 사랑, 섹스, 꿈을 끝까지 추구해야 한다. 꿈꾸는 것은 아름다운 시간을 가능한 한 많이 기억하는 것이고, 우리 앞에 펼쳐질 멋진 나날을 생각하는 것이다. 당신은 늘 아름답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리고 "지금 나의 스타일과 애티튜드를 체크할 수 있는 질문들"도 정리해주셨는데 저는 출력해서 시간이 날때마다 살펴보려고 pdf 파일로 만들었어요.
모두 시간을 들여 천천히 답을 해보고, 제가 아래 중 어느 스타일에 해당되는지 한 번 살펴보니 마음은 3번이라고 하고 싶었는데 약간의 도박꾼 기질로 해로운 음식을 끊지 못하고 있고, 몸이 안 좋으면 보충제를 먼저 찾게 되니 오롯이 3번이 되기에는 아직 갈 길이 먼 것 같습니다 ㅎㅎ
1) 도박꾼 : 20% 정도가 해당. 온갖 해로운 행동 (술, 담배, 비만)을 일삼는다. 이런 행동을 바꾸려 하지 않으며, "인생은 한 방이야"라고 떠벌린다.
2) 정비공 : 약 50% 정도가 해당. 자기 몸을 자동차처럼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혈압이 높으면 약을 먹는다. 운전 습관이나 생활 방식을 바꾸는 게 아니라 엔진에 첨가제를 넣듯이. 무릎이 아파도 운동으로 근육을 단련하는 게 아니라 새 무릎으로 교체하려 한다.
3) 정원사 : 약 30% 정도가 해당. 이 범주에는 여자가 많다. 땅을 돌보듯 자기 몸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앞일을 예측하고, 미리 조치를 취한다.
책에서 추천하는 당당하게 나이 드는 아름다운 여성들 롤모델에도 꽤 많은 분들이 등장하였습니다.
마담 클리코, 엘리자베스 2세, 미우치아 프라다, 카트린드 드뇌브, 소피아 로렌, 소니아 소토마요르, 타오 포천, 트리샤 브라운, 힐러리 클린턴, 앙겔라 메르켈, 미셸 오바마, 메릴 스트립, 헬렌 미렌, 베아트리체 페랑, 자하 하디드, 오노 요코, 아웅 산 수 치, 잔느 모로... 저는 헬렌 미렌 님의 스타일이 너무 멋진데 아직은 단발보다는 조금 더 긴 머리를 유지하고 싶어요 =D



"우리는 우리의 밭을 일궈야 합니다."
"프랑스 여자는 늙지 않는다" 책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가꾼 지 오래된 밭은 이제 막 씨를 뿌린 밭보다 더 많이 돌보도 경작해야 하지만, 정성껏 가꾸다 보면 기대와 희망이 생기겠죠?
저희 모두가 희망을 놓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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